현재 많은 산업에 사용되는 많은 소재는 탄소 기반 소재(활성탄, 탄소 나노 튜브, 그래핀 등)입니다. 이런 탄소 소재의 생산에 있어 화석 연료의 의존도를 줄이는 것은 탄소 중립 달성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습니다.

가축 분뇨, 음식물 쓰레기 등의 유기성 폐기물, 플라스틱 폐기물 등 많은 폐기물은 대부분 많은 양의 탄소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 폐기물에서 기능성 탄소 소재를 생산하는 것은 탄소 중립 달성 및 폐기물의 효과적인 처리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이에 본 연구실에서는 탄소 함유 폐기물로부터 기능성 소재를 생산하는 기법 및 공정 개발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폐기물 유래 기능성 소재의 새로운 활용처를 발굴하여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접목시키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Many of the materials currently used in many industries are carbon-based materials (activated carbon, carbon nanotubes, graphene, etc.). Reducing reliance on fossil fuels in the production of these carbon materials can greatly contribute to achieving carbon neutrality.

Many wastes, such as livestock manure, organic waste such as food waste, and plastic waste, contain a large amount of carbon. Therefore, producing functional carbon materials from these wastes can be a strategy to catch two rabbits at once: achieving carbon neutrality and effective disposal of waste.

Therefore, this laboratory focuses on the development of techniques and processes for producing functional materials from carbon-containing waste, and strives to discover new applications for functional materials derived from waste and apply them to various industries.